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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를 심었는데...[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2. 23. 17:33아이들과 수선화를 심었는데....
에~~고고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몰라
컴퓨터에서 찾아보고 심었는데...
수선화 심는 시기가 지금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이들과 힘들게 만들어진 시간이라 무작정 심어 보기는 했는데...
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 낼런지...ㅠ.ㅠ
사진좀 찍을려 해도 얼굴은 NO~~~~~~~~라며
큰딸과 작은 딸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다.
통 사정하에 한장 찍꼬~~
더러버 죽겠네... 안 찍고 말지
수선화를 화분에 다 심고
꼴통 막내 아들이 물주기에 나섰다.
아이들과 함께한 수선화 심기
겨우내내 잘 견디여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다.
"봉이땅엔" 농장에 아름다운 수선화 꽃길 을 만들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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