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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까 말까..[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2. 24. 09:30꺼낼까 말까 몇번을 고민하게 만든다.
아이들이 커 가며 산타 할아버지의 환상도 시들어가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내가 귀찮다는 이유로 몇년을 묵혀 두었었는데...
올핸 무슨 맘으로 깊숙이 처 박아둔 보따리를 풀었다.
에~~고고
수북이 쌓인 먼지를 털고
트리를 만들었다.
어릴적 나의 크리스마스 는 ....
동네의 작은 교회에서 사탕과 과자를 얻어먹으려
교회가는것이 크리스마스의 유일한 행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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