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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체험[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0. 10. 14:00대구 비산동의 한송이 어린이집 어린이
차 에서 내릴땐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체험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아이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커다란 개와 소를 겁없이 보러가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다.
헐 ~~~ 그런데 왠걸
커다란 개와 소는 안 무섭고
호미로 고구마를 캐다가 땅속에서 벌래가 나오니 울고 불고
결국 그자리를 뜨면서 울음은 종료.
넘 의젖하죠 ??
4살이라고 하던데...
고구마 박스에 잘 담네요.
고구마 체험을 못하는 아이는
업혀서도 합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오늘 하루일과 즐겁게 맞이합니다.
2010년 10월 8일 고구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