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소중한 내생명
    [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0. 14. 11:30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아이들과 밤길을 거닐며 하늘의 별도 보면서 ^^ 
    낭만을 생각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을 해서 기다리는데 ...
    시작도 하기전에 몸이 처진다.

    그래도 행사장에서 체험과 공연을 보며 해가 지기를 기다린다.



    등판에는 "소중한 내 생명" 이라는 문구를 적고서
    밤길걷기 행사에 참여 했다.



    요즘은 자살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는것 같다.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각자의 등에 쓰고 싶은 문구를 적어서 행사에 참여한다.



    문제도 맞추어보고


    풍물놀이도 구경하고

     


    어둠이 짙어지자 걷기가 시작 되었다.
    7km의 밤길걷기
    첨엔 걷는건지 사람들에 떠밀려 다녔다.



    7km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왠지 자꾸 다리가 아파옵니다.
    아이고 ~~~
    내가 이것을 왜 신청했을꼬 후회도 했지만
    학교 봉사시간을 체울려니 참아야지 꾹꾹 ^ ____ ^

    그라서 봉사 8시간을 체웠습니다.



    영광인줄알아 !! 이것들아 ㅎㅎ
    내 사진속에 들어온것을



    아들 졸려도 참고 눈을 떠라 !!!



    자살 한번만 다시 생각합시다.
    자살 을 뒤집으면 살자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곁엔 가족 이 있습니다.

    '[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교육  (4) 2010.10.30
    치마 입은날  (0) 2010.10.26
    졸업여행  (2) 2010.10.11
    고구마 체험  (2) 2010.10.10
    고구마체험  (10) 2010.10.0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