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의 사진연습[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0. 1. 01:34
터미널에서 봉이땅의 농장으로 이동하는데..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신랑한테 데릴러 와달라고 부탁을 했건만..
기다리라고만 하고
전화기에선 뚜..뚜..
바쁜가???
기다림을 포기하고 걸어가기로 맘을 먹었다.
걷다보니 가로수 밑에 화단을 만들어 심어논 꽃이
비온뒤라서인지
나의 발걸음을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들게했다.
초보실력
남의 눈치 한번보고 사진한장 한장 찍다보니
어느새 파란트럭이 내옆에서 보챈다.
'[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에서.... (2) 2010.10.04 코스모스 (0) 2010.10.01 스쳐 지나쳐간 꽃들 (2) 2010.09.18 일요일 아침 (2) 2010.09.07 찾을땐 어디가고... (7)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