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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8. 23. 13:00부쩍 클 때 라서인지
아이들이 밥을 먹고 나면
뒤돌아서서 먹을것을 또 찾는다.
아이들의 간식을 인스턴트 식품 보다는
엄마표로 준비해봤다.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믹서에 갈고
한켠에 심어놓은 정구지 (부추) 뜯어다가
이웃이 나누어준 양파썰어 당근까지
아이들꺼라 청량고추는 뺏더니.....
엄마~~~~~~~~~
맛에 뭔가 빠진듯 한데...
매운 맛이 없어서 그런가??
그래도 야채도 가리지않고
잘먹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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