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공해 콩나물 기르기[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8. 16. 14:55봉이는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쓴다.
그런 봉이에 비해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콩나물을 길러 보았다.
하루정도 지나니 콩에서 싹이트고
시루에 얹어 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물을 준다.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물주는것은 아이들의 몫이였다.
아이들이 물을 잘준덕에 이틀이 지나서
콩나물을 뽑아 먹었다.
집에서 직접 기르고 먹을수 있으니
몸에도 좋고 아이들도 장에서 파는것 보다 맛있다한다.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자주 만들어야겠다.
지금은 날씨가 더워서 싹도 빨리 자라지만 ??
콩을 너무많이 담으면
콩이썩을수있다.
'[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하게 만들어 먹어요. (2) 2010.08.20 5일장 (8) 2010.08.20 오락실에서 (3) 2010.08.14 오늘같은날 ... (5) 2010.08.14 천년에 한번 볼수있는 연리지 나무 (4)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