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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볼수있는 연리지 나무[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8. 12. 00:59
사랑나무 연리지
가까이 자라나는 두나무의 가지가 맞붙어
연결된 가지를 연리지라 한다.
두그루 나무의 가지가 서로 양분을
나누어 먹고 사는것이라 하려
남 여간의 애틋한 사랑과 혼에 비유하여
사랑나무라 한다.
연리지 나무는 한나무가 죽어도
다른한쪽의 가지로 양분을 공급받아
영원히 산다고 하여 부부간의 길고도 끝없는
사랑을 의미하며,
사랑하는 남여가 연리지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면
그 사랑이 영원할것으로 믿는다.
연리지 나무로 만든 성 조각 예술작품이다.
나무 모양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서 만들었다한다.
이 작품들은 제주도의 성 박물관에서 전시된다고 한다.'[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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