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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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서..........[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7. 31. 14:53
한라산으로 출발하는네..... 좋은 기운을 우리에게 전해주는듯 쌍 무지개가 우리를 반기어 준다. 빗방울이 떨어 졌지만... 관음사 방향으로 해서 한라산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쉽사리 올라갈수는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걸었어요. 산의 아름다움은 정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어요. 하지만,산이 높아질수록 날씨변덕은 더 심해졌죠. 변덕스러운 날씨에 정상의 길은 더욱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상에 발을 올리는 순간 아~~~~~~~이기분 비가오고 구름이 많이 끼여 백록담을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2010년 7월28일 한라산 정상등정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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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쿠스[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7. 22. 01:08
서울 건국대 입구에 위치한 무스쿠스다. 이곳은 뷔페이면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초밥이 일품이다. 우리 아들 초밥을 먹지 못해 꼬지만 열심히다. (비싼 초밥먹으면 좋으련많ㅎㅎㅎ...) 형부가 우리 가족을 위해 특별히 회까지 ... 참치회는 입에서 살살 녹고 전복회는 첨먹어 보는데.. 쫄깃한 맛이 ~~~ 회와 초밥 각종 음식을 먹으니 아~~~~~~~~~~ 숨을 쉴수가 없다. 이것이 아줌마의 위~~~~~대함 우리 두딸은 열심히 먹느라 사진찍자는 엄마말도 못 들은체.. 우리 작은 언니다 농사일 안하니 참편다. 작은 형부덕에 우린 맛난 저녁을 먹었다. 서울에가면 형부가 잘챙겨줘서 고맙다. 결혼전에도 형부랑 같이 살았는데.. 늘 폐만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