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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트위터를 만들어서 글을썼다. 이제 블로그도 만들었으니 블로그를 제대로 한번 해 보자 나 스스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나와 농산물을 홍보해 보자.
두 번째 글쓰기 이번에는 글을 쓰고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1장만 올린다. 다음에는 내 사진을 올려 봐야지..
2009년 11월에 하우스에 감자를 처음 심어봤어요. 그리고... 2010년 4월 10일 첫 수확의 기쁨을... 우리 아들과 작은 딸이 감자 담아를 담으면서... 감자 크기가 엄청 나네요. 처음 감자 농사 대박 입니다.. 감자 값도 좋고 친한분들과 나누어 먹으니 더 행복합니다.
딸기 모종을 키우고 있어요. 좀 색 다르죠?? 땅이 아니라 난줄이 하나씩 나오네요 .. 하나씩 포터에 꽂아야 합니다. 포터에 빨간 핀을 꽂았으니 잘자라라.. 여름내내 이 포터판 가득 채워야 해요.
감자 꽃이 피었다. 해마다 무심코 지나가던 것들인데.. 올 해는 블로그 때문에 인지 농장의 소일거리에 관심이 많아진다. 감자 꽃에 향기도 올해 처음 느껴봄 시골에 살면서도 느끼지 못함이.... 참으로 자연에 죄송하다.
곤이네 농장님이 사례발표 교육을 했다. 그분도 컴퓨터도 모르고 시작했다는데.. 지금은 멋진 중년 여성으로 당당히 서 계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나도 그렇게 열심히 해보자. 아자아자 이정이 파이팅!!
딸기를 땅이 아닌 공중에 시설을 설치하여 재배를 했어요. 고설재배라고 하는데 ..저희는 2005년도부터시작했어요.
따뜻한 햇살 아래 모종을 심는다. 육보모종. 설향모종. 장희모종, 을 심는데 여름에 병없이 잘 자라서 만났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