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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맘을 ...[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1. 1. 21. 16:50
아이들의 잠자는 얼굴에 입맞춤 인사를 하고
바쁜일과를 시작한다.
방학이라 아이들 셋이서 아침과 점심...
때론 저녁까지 챙겨 먹어야 하지만..
자기들 셋이서 나름 기준을 가지고 일을 한다.
밥챙기는 녀석과 설겆이 하는녀석
나머지 한놈은 빨래...
늘 겨울 방학 은 ~~~~~~~~~
딸기밭에서 일을 하느라
아이들끼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미안한 마음에 아빠가 치킨을 만드는데...
이런 미안함을 아이들은 알까??
늦은 야참이지만 ....
잘먹고 행복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
봉이네 치킨 입니다.
봉님 오랜 만에 주방에 들어 섰습니다.
하면 잘 하는데...
자주좀 맛난거 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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