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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과 함께~~
    [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1. 1. 5. 10:00
      딸과 함께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늘 동생들과 함께 있기에 큰딸에게 잘 챙겨주지도 못해서
    큰 맘 먹고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했다.
    동생들도 가고 싶어했지만 ....
    관람료가 만만치 않아서 평일 관람료 20% 할인을 이용해서 예매를 했다.

    당일 한껏 멋을 부려 류경이와 맛난 점심을 먹고
    뮤지컬을 보러가고 싶었는데.....

    딸기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전에 급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고
    대구 계명 아트 쎈타 급하게 달려 갔다.

    급하게 서두른 덕에 다행히 공연장에 약 15분전에 도착을 했다.
    한숨을 돌리고 내 모습을 보니 딸아이 한테 미안해 진다.
    일하다가 달려온 모습은 초라하고 화장도 안하니 얼굴이 엉망이다.

    이런 내모습이 딸아이에게 미안해진다.


             "오페라의 유령"

                             울 큰딸 
                             공부가  힘이들어지는지  꿈이 자주 변한다.
                             키 큰거 하나믿고 요즘은 모델을 한다는데... (엄마 안닮아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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