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번째 딸기체험

​​​​​​​​​​​설 연휴를 맞아 2월 20일부터 딸기체험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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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오전 11시. 오후2시. 이렇게 두번 체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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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하우스 안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니 간만에 [​봉이땅엔 딸기농장]​ 활기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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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아침에 여러분을 맞이하지 못한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갑작스럽게 울 봉이가 처가집에 가자고 해서 20년만에 처음으로 설날에 친정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 이라 딸기 하우스를 비울수가 없고 워낙 친정이 멀~~~어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친정 부모님의 연세가 자꾸 많아지니
이렇게 배려해주고 시간내 준 울 봉이 한테 넘 ~~~ 고맙네요

이 에너지 가득 가슴에 품고 올해도 멋지게 홧~~팅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