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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보낸딸....[봉이땅엔] 봉이네 사진관 & 딸기 이야기 2013. 11. 23. 09:30
시집 보낸딸
일년내내 딸기모종을 키워서
딸기정식하는것을 딸을 시집보낸다고들 한다.
올해는 고령에서 멀리 하회마을이 있는 안동으로 딸을 시집보냈다.
안동에서 자라는 딸을 보기위해
같이 농사짓는 친구분들과 함께 하루 짬을내어 안동으로 향했다.
고령에서 온 딸기모가 안동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잘 자라고 있는것을 보니 뿌듯함에 기분도 좋았다.
안동의 딸기농장을 둘러보고
23~4년전의기억을 되돌리며 하회마을을 둘러보았다.
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을 들어서니 정감있고 따스한 옛 고향에 온듯한 기분이다.
[부용대]
가장 큰 행복
가장 큰 행복이란...
사랑하고 그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다.
-앙드레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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