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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의마지막날...[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3. 7. 16. 11:00
서호에 있는 삼담인월
서호를 구경하기위해 유람선을 탔다.
호수가 얼마나 큰지 ... 한참동안 배를 타는동안
황산의 피로가 쌓여서 인지 배에서약간씩 졸기도 했다.
아래의사진이 중국의 1원짜리 지폐 뒷면에 나오는 배경
서호의 삼담인월
송성 가무쇼를 보기위해서 들어가는길....
어느 관광지나 다름멊이 많은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솜사탕. 떡. 강정.엿등...
우리가 먹는것과 많이 비슷해서 먹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포청천의 모습을 한분 마네킹인줄 알았는데..
헉~~ 사람이다.
울 봉이도 작은 덩치는 아닌데....
이 분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보이네..ㅋㅋ
사람을 저울에 달아 몸무게를 달아준다.
중국말로 뭐라뭐라 카는데..
기냥 알아들은척 ㅋㅋ
대한민국 임시정부
4박5일의 중국여행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방문했다.
우리 나라 태극기
김구 선생님의 말씀 음수사원 (飮水思源)
물을 마시면서 그 근원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무슨일을 하든지 항상 그 근본을 잊지 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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