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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발짓..[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1. 1. 31. 09:00올 겨울 다른 어느해보다 유난히 추웠다.
하지만 하우스 안은 봄날처럼 따스하기만 하다.
하우스 안의 따스한 열기로 딸기는 붉은 바다로 물들어가고 있다.
올해 봉이땅엔 농장에 새로운 분이 오셨어요.
베트남에 계시는 부부가 울 봉이 농장 에 오셨는데...
바쁜 봉이의 손과 발이 베트남 부부 로 더 바쁘게 움직인다.
환하게 웃으시는 베트남부부
추운 겨울을 견디어 내기도 힘들고 음식도 잘맞지않아 힘들텐데...
잘 적응하시는것을 보니 대단합니다.
두 분덕에 우리 봉이네 일 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두분 한국에 있는동안 잘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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