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땅엔] 봉이네 사진관 & 딸기 이야기
고생한 끝에...
봉이땅엔
2010. 8. 28. 10:30
오전일을 끝마치고 잠시 쉬는데.....
밀양에서 딸기모종을 보러 오셨다.
칠십이 다된 아저씨 두분이 차를 몰고 찾아 오셨다.
아저씨 두분이 저를 보며...
젊은 양반들이 하우스에 풀이 많다며
약을 치라고 하신다.
늘 시어머니도 하시는 말씀이다.
웃으면서 저희는 친환경 재배로 농사를 짓고 있어서
약을 칠수 없다고 말하자
곧 수긍을 해 주신다.
아저씨 두분이 설향 딸기 모종 밭을 둘러 보신다.
모종이 깨끗하다며 맘에 들어 하시니
고생해서 농사진 보람이 생겼다.
모종을 포터에 받는 거라
일반 땅에 있는 모종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일이였다.
이 모종이 잘자라서
두분아저씨의 농사 대박나시길 바람니다.
밀양에서 딸기모종을 보러 오셨다.
칠십이 다된 아저씨 두분이 차를 몰고 찾아 오셨다.
아저씨 두분이 저를 보며...
젊은 양반들이 하우스에 풀이 많다며
약을 치라고 하신다.
늘 시어머니도 하시는 말씀이다.
웃으면서 저희는 친환경 재배로 농사를 짓고 있어서
약을 칠수 없다고 말하자
곧 수긍을 해 주신다.
아저씨 두분이 설향 딸기 모종 밭을 둘러 보신다.
모종이 깨끗하다며 맘에 들어 하시니
고생해서 농사진 보람이 생겼다.
모종을 포터에 받는 거라
일반 땅에 있는 모종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일이였다.
이 모종이 잘자라서
두분아저씨의 농사 대박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