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땅엔 2010. 12. 31. 09:30
딸기 같이 드실래요??

작업을 하다보니 이놈들도 딸기가 먹고 싶었던지...

딸기에 붙어서 냐~~곰 냐~~곰 딸기먹는데 정신이 없네요.

얼마나 달콤한지 ...단맛에 취해버렸나....



이 놈들이 먹고난 흔적


상처가 남은 딸기는 우리 아이들의 몫...

성한 딸기 제대로 못갔다 주는 마음이 미안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아이들한테 고마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