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땅엔] 봉이네 사진관 & 딸기 이야기
간절한 기도
봉이땅엔
2010. 10. 24. 10:30
농사일을 하다보면 일기예보에 민감해진다.
기상청에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농작물의 피해가 없기위해선
하루 빨리 벗겨진 하우스에 새 비닐을 씌워져야한다.
벗겨진 하우스의 양은 많고
하루에 쒸울수 있는양은 이른아침과 저녁뿐 (바람때문에)
맘과 몸이 바쁘게 움직일수 밖에 없다.
바쁘게 설치다가 보니 그만 사고가 생기고 말았다.
전기드릴을 쓰다가 그만 드릴이 미끄러져 손바닥을 찔렀다.
영생병원으로 갔지만 ... 대구 W병원(손전문병원)으로 옮겼다.
수술실에 봉이를 보내고
대기실에서 무사하기를 바라며
누군가에게 한없이 기도를 했다.
제발 무사하게 해 달라고...
기상청에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농작물의 피해가 없기위해선
하루 빨리 벗겨진 하우스에 새 비닐을 씌워져야한다.
벗겨진 하우스의 양은 많고
하루에 쒸울수 있는양은 이른아침과 저녁뿐 (바람때문에)
맘과 몸이 바쁘게 움직일수 밖에 없다.
바쁘게 설치다가 보니 그만 사고가 생기고 말았다.
전기드릴을 쓰다가 그만 드릴이 미끄러져 손바닥을 찔렀다.
영생병원으로 갔지만 ... 대구 W병원(손전문병원)으로 옮겼다.
수술실에 봉이를 보내고
대기실에서 무사하기를 바라며
누군가에게 한없이 기도를 했다.
제발 무사하게 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