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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복지관에서...[봉이땅엔] 딸기체험 이야기 2011. 3. 23. 09:30
경산 복지관 아이들이 "봉이땅엔" 농장을 찾아왔다.
몸은 다른사람들 보다 좀 불편해 보이지만....
딸기 하우스를 보니 느끼는 감정은 같은가 보다.
환호성 소리
와~~~~와~~~
음~~~ 향기를 맡으며, 딸기 향에 취해도 본다.
하우스 안에 들어서는 아이들을 보니
걱정과 안스러움
아이들도 안스럽지만 딸기들도 걱정이 되었다.
아이들이 다리가 불편하다보니...
딸기 있는곳에 자꾸 넘어져서 딸기들이 망가지는 것이었다.
그래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내 자신도 뿌듯해 졌다.
친구가 건네준 딸기를 맛보며...
자원 봉사 하시는 분들과 함께한 딸기 따기체험..
나눌수 있는 정
서로를 챙겨가며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아이들..
경산 복지관 아이들
언제나 건강하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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