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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뚜기[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1. 23. 13:00늘 요리에는 자신이 없다.
다른 분들은 멋지게 요리를 해서 사진을 올리는데...
멋진 사진들을 볼때면
그런 분들이 늘 부러움의 대상이였다.
용기를 내어 저도 블로그에 요리 사진을 올려봅니다.
깍뚜기...
어제 동치미를 하고 나니 무우가 재법 남아서..
깍뚜기를 만들어 봤어요.
무우가 단단하고 아삭해서 씹는 소리가 ~~~~
요리엔 자신이 없지만
세 아이 모두 엄마표가좋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줄때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스럽다.
엄마의 사랑이 가득담긴 깍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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