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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부부[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2010. 11. 4. 11:30( 엽기부부 )
손에 12 바늘을 꿰맨지
12일째 되던날...
실밥을 뽑자고 한다.
"이틀만 기다렸다가 병원에 가서 뽑아"
"괞찮아!! 예전에도 여러번 했어"
"싫어 !! 무서워~~ 무서워 못해~~못해~~ 해해해"
결국 봉이는 핀셋대신 뺀찌를 들고
난 면도칼을 들었다.
첫번째 뽑을때는 무섭더니
12번째가 다가오니 해 볼만했다.
이런 엽기적인 부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봉이땅엔] 봉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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